내가 이 책의 저자가 부러운것은 발리를 간것이 아니라, 그런 여행기를 그림으로 그릴수 있는 재능이 부러웠어요.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이 책이 재미있고 그림도 즐겁지만.. 그렇다고 이 책 때문에 발리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것은 왜일까?

 

 

 

그림들이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요.

 

 

이런 기분... 왠지 알것 같아요.

 

 

그림만 봐도 평화로운 기분....

하지만 곧....

 

 

험난한 길이 기다리고 있지요.

그림과 함께 글을 읽으니 재미있었어요. ^^

 

 

이런게 '반야트리'구나.....

 

 

어쩜 이 책을 읽고 재미있고 즐거웠지만 발리를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던것은 발리가 아니더라도 이런 자연을 즐길수 있는곳은 다른곳도 많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것 같아요. 어쨌든 다른곳으로 떠나는 여행은 어디든 즐겁고 흥분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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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0 21:4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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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0 22:0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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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0 22: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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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0 22:2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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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0 22: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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