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끝 바다
닐 게이먼 지음, 송경아 옮김 / 시공사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으면서 영화 `빅 피쉬`가 떠올랐어요. 현실과 환상의 믹스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려는것 같았거든요. 현실 그대로를 받아들이는것도 좋겠지만, 때로는 환상을 덧칠해 흐릿하게 세상을 보는것도 그리 나쁜것만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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