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그림책들을 만나면 마음이 사르를 녹아버리는것 같아요. ^^

피터 래빗 시리즈 유명한대 제대로 읽어본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마침 도서관에 있어서 몇권 빌려보았는데, 다음에 천천히 다른 책들로 대출해서 읽어볼거예요.

 

 

앙증맞은 피터래빗책. 정말 아이들 손에 딱 맞는 사이즈인듯.

110년 기념판으로 출판한 책이예요.

 

올리바도 유명한 캐릭터이죠. 보더로 만들어졌길래 같이 대출해보았어요.

둘다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피터래빗 엄마와 형제들.

 

옷을 빼앗기고 울고 있는 피터 래빗의 모습에 같이 안쓰러워해줘야하는데, 귀엽다고 생각하는건 무슨 심보인지...^^;;

 

피터와 벤자민을 바구니속에 가둔 고양이도 귀여워... ㅎㅎ

 

 

착한 토끼의 당근을 빼앗는 나쁜 토끼이지만 그래도 귀여워요.

 

 

사실 사냥꾼이 총을 쐈을때 깜짝 놀랐어요.

아이들 책에 이렇게 귀여운 토끼를 무시무시하게 죽일수 있다니 충격 받았거든요. ^^;;

 

 

그런데 나쁜 토끼의 꼬리와 수염만 떼어진거네요.

꼬리와 수염이 없으니 정말 순한 토끼가 된것 같아요. ^^

 

 

 

피터 레빗 시리즈에 토끼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다른 동물들도 주인공이 되기도 해요.

그리고 그림보다 글이 많은 책도 있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미안하지만 이 책은 아직 읽지 않고, 다른책과 비교해보려고 대출한거랍니다. ㅎㅎ

이 시리즈는 그래도 글보다 그림이 많고 귀여운것이 더 좋은것 같아요. ^-^

 

 

 

 

 

 

 

 

 

 

 

 

 

 

예전에 조카 때문에 알게 된 매력적인 캐릭터 올리비아

엉뚱하지만 참 귀여워요. 보드로 만들어져서 더 책이 좋아보여요.

가격만 저렴하면 정말 좋을텐데...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