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아들과 함께 단란한 모습 화보 촬영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미국의 한 잡지와 아들을 둔 싱글녀의 일상을 컨셉트로 화보를 촬영하였다.

졸리는 잡지 ‘베니티 페어’를 통해 아들 매독스와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이 화보촬영은 두 번째 입양녀인 자하라를 입양하기 전에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졸리와 아들 매독스는 똑같은 포즈로 침대에 누워 있기도 하고 으르렁거리며 장난을 치는 모습, 매독스를 놀라게 하기도 하는 등 ‘섹시여배우’의 모습이 아닌 친근한 엄마로서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었다.

한편 틴 할리우드 닷컴에서는 졸리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최근 졸리의 아들 매독스가 브래드 피트를 아빠라고 부르며 자주 찾는다고 보도하면서 졸리와 피트의 종잡을 수 없는 관계에 대해 더욱 큰 관심을 가지게 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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