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챕터씩 신랑에게 읽어주고 있는 '빨간머리 앤'

읽을때마다 신랑이 자서 깨우는 수고가 있지만^^....

(한글판 '빨간머리 앤'은 제가 목이 아파서 끝까지 읽어주기 실패했었거든요.
 이번에는 끝까지 읽어보렵니다.)

영화는 사실 그리 기대에 못 미쳤지만, 혹시 책을 읽는다면 생각이 달라질까해서 선택했어요.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라 3주안에 다 읽어야하는데...^^

과연 어느것이 더 재미있는지는 나중에 이야기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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