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흐트 에번스 지음, 최현아 옮김 / 미메시스 / 2012년 3월
모두들 로비! 로비! 외친다.
도대체 로비의 매력은 뭘까?
그를 만나지 않으면 그의 매력을 모른다.
하지만 그를 만나는 순간, 여자는 물론이고 남자들도 로비에 열광한다.
'로비'같은 인물이 나였더라면.. 더 좋겠지.
그런 인물을 친구로 두는것보다..
이 책도 '로비'같다.
처음엔 뭐래? 하다가....
어느새 계속 눈길이 가고....
다음 작품이 기다려진다...
이렇게 대담하게 그릴수 있는 작가가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