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드 크레시 지음, 김세리 옮김 / 열화당 / 2007년 3월

 

 

 

마르크-앙투안 마티외 지음, 김세리 옮김 / 열화당 / 2007년 8월

 

 

 에릭 리베르주 지음, 정연복 옮김 / 열화당 / 2009년 5월

 

 

우연히 알게 된 '루브르 만화 컬렉션'

작가가 다르게 7권까지 출간된 시리즈로 마침 도서관에 3권까지 있어서 대출했답니다. 읽어본후 나머지권을 희망도서로 신청할지 결정하려했는데, 1권을 읽는 순간 나머지권들도 읽어보고 싶어 희망도서 신청했어요.

 

페이지가 짧아서 언뜻 어린이들이 보는 그림책일거라 생각했는데, 어른들도 함께 읽는(오히려 아이보다 어른들이 좋아할만하겠네요) 있는 그래픽 노블 스타일로 그림책이 아닌 만화책이랍니다. 그러니 '만화' 컬렉션이라고 했겠지요.

 

시리즈라고 하지만 순서 연관없이 읽어도 되고, 모두 읽지 않고 한권만 골라 읽어도 될만큼 개별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요. 하지만 한권만 읽어도 모든 시리즈를 읽어보고 싶게 하는 매력이 있는 책들입니다.

 

3권 모두 마음에 들었는데, 특히 저는 '미지의 시간 속으로'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아마도 환상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제 스타일에 가장 잘 맞았던것 같습니다. 나머지 4권도 빨리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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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00: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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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17: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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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3 09: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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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00: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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