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득한 집 5
시노 유키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월
품절


자상한 남자는 죄를 짓는거야..
-98쪽

자상한 남자는 그냥 자상하게 하는게 습관이 된 것뿐인데..
자상하게 해준다고 그런 기분이 된다면 그런 사람이 어리석은 것 뿐이지.
(중략)
그래.. 강아지 같은 남자는 많아...
이쪽이 눈 앞에 있을 땐 무척 기쁜 듯이 꼬리를 흔들어 주지만
저쪽에서 다른 사람이 손을 흔들어주면 곧 바로 그쪽으로 가버려서 꼬리를 흔들어 대는 그런 사람..-1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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