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투박하지만 왠지 정감이 있네요.아마도 일상생활에 쉽게 접했던 감정들을 느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1 - 아빠는 산으로 잔디 깍으러가고, 엄마는 강으로 빨래하러 간다.^^ 소소한 일상들이 무척 와닿았습니다. 2 -허전한 마음 케빈코스트너가 위로해 준다면 확 넘어가? 세상 전체에 난 혼자뿐... 그런 쓸쓸한 생각이 들지 않게 해줘.
3 - 귀여운 미키 하지만 엄마가 더 귀여운걸^^ 과자로 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었어요. 만화를 보고 있으려니 저도 과자가 땡기네요^^
4 - 항상 미카가 아빠에게 대하는 태도를 따라하려는 엄마^^ 아마도 그만큼 남편을 사랑한다는 거 아니겠어요. 엄마와 아빠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