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만화는 편하게 볼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세가지 에피소드 중 Across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그냥.. 짧은 시간에 보기 좋은 만화 입니다.
야수와 헤르헨 - 우리가 알고있는 미녀와 야수를 각색한것 같네요. 야수가 미남이예요^^ 하지만, 동화속처럼 뭐랄까? 그리 행복한것 같지 않습니다.Across - 인연에 관한 이야기. 인연을 관장하는 신의 노여움으로 인간을 사랑하게 되는 신. 엇갈린 운명...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네요. 꽤 흥미로운 소재였어요.
Soft - 만화에서는 동성애 소재가 종종 있는것 같아요. 특히나 남성쪽이 더 많은건, 그 만큼 미소년 그림들이 많아서^^;; 암튼.. 좀 특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