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기 위해 '내일'을 잘라버리고 있는 것조차 알지 못한다.-107쪽
잊을수가 없지..지금까지 사살한 범인의 수를..이름도.. 일시도.. 그 누구라도..방아쇠에 전해지는 그 감촉마저.하루라도 잊은 적이 없었어.-12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