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백작이 운영하는 펫숍의 동물들..무척 위험하지만 그만큼 매력적이예요.
하나쯤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쩝쩝..
Doom(운명) - 레옹형사의 비극적인 만남. 그 만남을 되돌리키게 된다면 행복할까요? 마음이 무척 아팠어요. 왠지 백작이 좀 얄밉네요.
Donor(기증자) - D백작의 동생이 나타나다.. 그것도 꼭 닮은 모습으로.. 하지만 진짜 본모습은... 점점 D백작의 정체가 궁금해지네요.Duty(임무) - 어릴때부터 살인 머신이 되어버린 소년. 오늘 이 에피소드와 비슷한 이연걸이 나오는 '대니 더 독'을 봐서인지 왠지 세삼스럽네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D백작과 만나 새로운 삶을 찾게 되니깐요.
Diet(다이어트) - 종종 에피소드의 이야기는 둘로 나누어지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세가지 이야기가 전개되어요. 서로들 체중이 감량하면 정말 행복할까요? 암튼, 요즘 제가 다이어트 하려고 운동하고 있는데 왠지 뜨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