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재구성 [dts] - 홀로그램 아웃 자켓+필름 컷+고급 북클렛 포함 한정판
최동훈 감독, 박신양 외 출연 / 스타맥스 / 2004년 7월
평점 :
품절


2004.04.15 개봉 / 18세 이상 / 116분 / 코미디,스릴러,범죄 / 한국



감 독 최 동훈

출 연 박 신양(최창혁), 염 정아(서인경), 백 윤식(김 선생), 이 문식(얼매), 천 호진(차 반장)

영화 속에서 사기꾼이 등장하는데, 주인공이 사기꾼이고 게다가 그리 나쁜 범죄인이 아니라면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그 주인공이 완전범죄가 되길 바랄거예요.

예로 '스팅'이라는 영화처럼 말이죠.

한국영화에서 오랜만에 '스팅'처럼 완전범죄를 꿈꾸는 영화가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그 완전범죄가 은행털기가 목적이 아닌, 그건 완전범죄의 수단일뿐이지요.

사실, 전체적인 시나리오나 나오는 배역들의 연기들 모두 뛰어나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 범죄의 시작이 된 동기가 약간은 억지로 끼워맞치려는것은 부자연스러움 때문에,
별 다섯을 주지 못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