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 이토준지 공포만화 콜렉션 16
이토 준지 지음 / 시공사(만화) / 1999년 12월
평점 :
품절


드디어 이토준지의 단편 16권을 다 읽었네요.
다시 읽어보니 기억이 새록 새록 피어나고...
호러 만화의 최고라 칭할만한 소설입니다.

헌데, 정말 15세미만은 읽지 않는것이 좋을듯해요.
아무래도 으스스한 소재와 그림체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정서를 줄거란 생각은 들지 않거든요^^;;
하지만 호러매니아라면 꼭 봐야하는 만화랍니다.

프랑켄슈타인
- 나는 이토준지의 새로운 프랑켄슈타인줄 알았는데, 기존의 소설을 그대로 옮겼을 뿐이네요.
  하지만 그의 그림체로 만나서인지 그 기묘하고 으스스함이 전해지는것 같았습니다.

지옥의 인형 장례식
- 6페이지로 이루어진 짧은 단편인데도 꽤 인상적이었어요.
  아이들의 인형화.. 결코 귀엽지만은 않네요.

리얼한 똥에 관한 추억
- 이토준지의 어린시절을 그린것 같아요.
  전혀 무서운 이야기가 아닌 우스운 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