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에 아니 커서도 가끔은 누군가를 저주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나요?저주의 인형 놀이는 저주를 내리는 가장 보편적인 전설이 아닌가 싶어요.이런 섬뜻한 이야기를 다루었음에도 웃음이 나오는건 소이치의 엉뚱함 때문이 아닐런지..소이치의 저주 놀이 - 소이치에게 과연 남에게 저주를 내리는 능력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저주를 내려도 약간 어설프네요. 결국 친구들에게 저주를 내리다가 소이치 자신이 큰 일을 치루게 되지요^^ㅎㅎ
4중 벽 방의 비밀 - 고이치의 시험 공부를 위해 방음장치를 하려고 했던 일이 더 일을 내었네요. 그래도 미로 같은 4중 벽의 비밀 재미있었어요. 그나저나 소이치는 누군가를 골탕 먹이기 위해 자신도 벌을 받는다는것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관 - 소이치의 욕심 때문에 할아버지가 편히 돌아가실수 없게 되었네요. 그런데 저도 소이치가 원하는 관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소문 - 소이치가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는데.. 그 접근 방법이 예사롭지가 안네요. 역시나.. 소이치 예상치 않은 복병을 만나게 됩니다.
패션모델 - 소이치 이야기에 벗어나 전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모델이 나와요. 소이치의 으스스한 기운은 그 모델에 비교할게 못되지요. 과연.. 그녀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