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버스 - 역시 공짜는 없다!! 라고 알려준 만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 고칠수 없는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딱이겠어요. 물론 부작용으로 아이가 아이스크림 혐오증이 생길수도 있지만...
동지의 집 - 항상 호러물에서의 호기심은 위험을 낳는것 같아요. 유령의 집에 대한 호기심으로 세명의 학생만의 희생이 늘뿐이죠.
흡연회 - 눈앞이 캄캄해 집니다... 그럴수 밖에. 담배를 필때 눈에서도 연기를 내뿜으니 말이죠. 별다른 내용은 아니지만, 화장터의 으스스함과 눈과 입으로 연기를 내뿜는 이들의 모습은 좀 으스스합니다.
중고 레코드 - 사후에 녹음된 레코드. 그래서인지 그 집념은 죽음으로 이끄는것 같아요. 그런 무시 무시한 음악을 왠지 듣고 싶어지네요.. 라라랄...
꿈 속의 주민 - 장자가 나비가 되는 꿈을 꾸고 일어났을때, 장자가 나비의 꿈을 꾸었는지... 나비가 장자의 꿈을 꾸었는지 모르겠다.. 라는 멋진 이야기가. 이토 준지를 만나면 이렇게 무시무시하게 변하게 되네요^^
최면술 - 종종 초자연적인 힘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을 우리는 느끼는것 같아요. 최면술 역시 그 중에 하나. 예전에 최면에 관한 공포물을 봐서인지 저도 최면은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인형의 집 - 인형을 좋아하긴 하지만, 왠지 전 사람모양의 인형은 싫더라구요. 으스스하기도하고.. 아무래도 공포 영화를 많이 봤나봐요. 이번 인형의 집도 인형에 조정되어버린 사람에 관한 이야기예요. 무섭기도 하지만 슬픈느낌도 드는 에피소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