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 - 살인을 저지르고 나서 양심의 탓인지 환각이 보이는 소년. 하지만 이 만화의 포인트는 바로 마지막 장에 있다는...^^
장난이 부른 불상사 - 맹목적인 스토커와 단순한 장난이 불러낸 비극.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
펜팔친구 - 너무 외로워서 스스로의 친구를 만들어버린 그들.. 마치 반지의 제왕의 '골룸'을 보는듯 했어요.
침입자 - 별개의 이야기이면서도 전편의 이미지와 주인공의 이름은 따라오네요. 물론 그 전에도.. 다른차원으로 통하는 문.. 이 내용을 보니 예전에 봤던 엑스파일이 생각나네요. 똑같은 모습의 내가 존재하지만 지금 존재하고 있는 나와 다른 나. 무척 흥미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또 하나의 나 그리고... - 역시나 앞의 내용과 별개인듯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그 이유가 이번 에피소드에서 드러나요. 이제는 한 차원이 아닌 여러 차원의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제가 같은 인물인것 같은데 별개의 느낌이 들었던것이었답니다. 지금까지 본 각각의 쳅터의 인물들은 별개라는것이지요.
벽 - 다른 차원으로 통하는 문은 바로 벽이었네요. 각각의 에피소드를 생각해서인지 이번 만화는 무척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