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에 PART 2 - 이토준지 공포만화 콜렉션 4
이토 준지 지음 / 시공사(만화) / 1999년 7월
평점 :
품절


계속 되는 토미에 시리즈...
시리즈도 어쩜 토미에처럼 계속 재생됩니다.

못 말리는 그녀. 거짓말쟁이에, 탐욕스러운 토미에.
어쩜 그녀의 존재는 우리 마음속에 하나씩 가지고 있는 탐욕의 존재가 아닐까요?

토미에
- 레이코라는 바뀐이름으로 등장한 토미에.
  심장이식이 필요한 사람에게 살해당한 토미에 심장이 이식되지만..
  그건 또 다른 불행의 시작을 의미하지요.
  다시 재생된 토미에의 모습은 정말 끔찍했어요.

지하실
- 유키코의 몸에 이식되 재생된 토미에를 분리시켜 지하실에서 연구를 하지요.
  결국 유키코의 몸은 토미에에 의해 잠식되어 버립니다.

화가
- 자신의 아름다움을 남기고 싶다는 그녀의 욕망에 희생된 예술가들...
  역시나 또 토미에는 토막 살해 되는데, 이번엔 토막된 것들이 하나하나 재생되는 모습이 나와요.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끔찍하네요.

암살
- 이제는 서로의 존재에 질투를 느낍니다.
  각각 분리되 재생된 토미에는 서로를 죽이라는 명령을 자신의 심복에게 내리지요^^
  아무리 만화라하지만 얼굴만 달린 존재에게 매력을 느낀다는것 자체가 괴기한 일이네요.

모발
- 토미에는 언제까지 재생이 될까요? 이제는 모발까지도 그녀의 손길이 미칩니다.

양녀
- 자식이 없는 부자집 노부부에게 접근한 토미에.
   결국 노부부는 토미에의 희생양이 되네요.
   할아버지에게 처참히 찔리지만 그래도 살아나는 토미에는 과연 엽기적알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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