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잘려나간 몸뚱아리들이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세포가 증식하고 서서히 모밍 부풀어 갔습니다.이렇게 무시무시한 체질을 가진 여자가 있을까요?결국 각각의 토막들은 그녀와 똑같은 여자로 성장했을 겁니다...하지만 전..끝까지 볼수가 없었습니다.날마다 야위어가서 걷지도 못하고 죽음을 기다릴 뿐이었습니다.아아... 토미에... 토미에...-12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