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영 삼국지 三國志 5
고우영 지음 / 애니북스 / 2007년 2월
품절


이 사람은 배포가 너무도 크다!
남의 땅을 빼앗았다는 소문으로 행여 생기게 될지 모를 손해를 두려워하고 있어.
이 드넓은 형주도 이 사람의 야망에 비하면 소나닥 보다 좁아.
그러나.. 그러나...
나라면 그러지 않는다.
우선 형주를 가져서 발판으로 삼을 껄.
신야에 셋방살이를 하는 주제에 욕심만이 하늘 같으니..
내 앞길도 몹시 고단하게 생겼다.-제갈공명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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