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Finnemore / BBC Audiobooks Ltd / 2012년 9월 (11/13~11/18)
라디오 드라마의 매력에 푸욱 빠지게 하는 시리즈예요.
스크립트가 없고, 이해를 못해서 반복 듣기 하며 웃음포인트를 찾으려고 애쓰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재미있어요. 각자의 캐릭터들이 살아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시트콤으로 안 만들어지는것이 아쉽고, 4시즌 밖에 없어서 아쉬워 에피소드 한편 한편 아껴듣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