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nagan, John / Penguin Group USA / 2011년 9월

판매가 8,640원 : 400쪽 (11/9~11/12)

 

레인저스 8번째 책이예요. 7권부터는 1~6편처럼 2권씩 묶어서 이야기가 연결되지 않고, 한권에끝나서 좋아요. 대신 페이지가 좀 늘었습니다.^^ 이상하게 시리즈 책들을 보면 후반으로 갈수록 페이지가 점점 길어지는것을 알수 있어요.

 

 

 

'레인저스'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번역이 되었는데, 아쉽게도 인기가 없어서인지 8권째(분권으로 16권)까지만 출간하고 품절한것을 보니 더 이상 번역되지 않을것 같네요. 시리즈를 계속 찾는 분에게 아쉬운 소식같습니다.

 

그런데 저도 이 책을 구입한 10권까지만 읽을것 같아요. 이상하게 읽으면 재미있긴한데, 끝이 궁금하지 않아요... -.-;;  어쩜 시리즈이긴하지만 각권에 이야기가 끝나기 때문에 굳이 시리즈에 연연할 필요가 없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냥 구입한 책까지만 읽어야지..하는 숙제 같은 시리즈랄까...

 

 

 

양장본과 다른 표지 디자인 페이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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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3-11-10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드는 책이에요!^^

보슬비 2013-11-13 22:33   좋아요 0 | URL
네. 저도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한 책인데, 지금까지 그렇게 선택한 책중에서 가장 흡입력이 떨어지는것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