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온 수도회 상징
<시온 수도회>는 12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비밀 단체로,
소설 속에서 소피의 할아버지인 자크 소니에르가 조직의 우두머리인 그랜드 마스터로 나온다.
16세기까지 여러 이름을 사용해 가며 활동한 시온 수도회는 1619년경 그 자취를 감추게 되고,
현대에 이르러 1956년 피에르 플랑타르 드 생클레르와 측근 몇명이 다시 창설했다가
1984년 공식적으로 해체한다.(조직을 다시 감추었다는 견해도 있다)

<시온 수도회>의 상징
시온 수도회의 궁극적인 목표는
<메로빙거 왕조>의 이익을 증진시키고 보호하는 일이었다고 추청된다.
시온 수도회는 메로빙거 왕조를 유럽의 정당한 통치자로 보았기 때문이다.
다빈치 코드에서 댄 브라운이 설정한
성스런 여신의 <비밀문서>를 보존하고 <막달라 마리아>를 섬기는 부분은 확실치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