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신화와 별자리의 전설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56
장 피에르 베르데 지음 / 시공사 / 1997년 9월
평점 :
품절


사실 전 이 책을 그리스 신화와 별자리와 결부해서 생각하고 구입했어요.

각 별자리의 전설을 기대했다면 실망스러운책입니다.

 

 

[다른 책과 비교해서 작고 가벼운 사이즈 입니다.]

 

하지만 작고 가벼운 이 책은 일반 백과사전보다는 실용성이 있는 점과

가벼워서 어디나 들고다니며 읽을수 있고, 새로운 지식을 알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시험을 염두로 공부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일일이 외울필요는 없겠지만서도.^^

 

책의 질과 그림들은 좋습니다.

제목 그대로 하늘에 관한 신화를 그렸어요.

 

페이지마다 그림이 있어 보기 쉬웠고,

글을 작았지만 작은 책에 글을 크게 했다면 이만한 정보를 얻기 힘들었겠지요.

아마도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책 가득히 있는 도판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늘에 관한 민간신화는 나중에 종교와 함께 융합되는데요.

이런점은 다빈치 코드에서 읽었듯이
어쩜 유럽은 그런쪽으로 더 많이 발전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습니다.

 

암튼.

시공 디스커버리의 책을 몇권 구입했는데 첫번째 읽은 책은 그런데로 좋아요.

별 다섯을 주지 못한건, 별자리의 신화가 좀 부족해서... - 물론 제 실수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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