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nagan, John 지음 / Puffin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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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0원 : 293쪽 (9/26~9/28) |
5편을 읽고보니 작은 사건은 해결되지만 역시 큰 사건은 6편에서 완결될것 같네요. 그래서 바로 읽기로 했어요. 사실 이 시리즈가 참 묘해요. 한편 한편 지루하지 않게 잘 읽고 있는데, 크게 매력적이지 않다는거^^;; 솔직히 6편은 5편의 이야기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으니 완결하고 싶은마음에 읽고 있지만, 책이 없었다면 꼭 구입해서 읽어야지...하는 생각이 들지도 않는다는것이 문제예요.^^
암튼.. 집에 10권까지는 있어서 읽긴하겠지만 그 후에 이 시리즈를 계속 읽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혹 10권쯤 읽으면 너무 너무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나머지도 구입하지 않게 될까?하는 기대감을 조금 가지고 읽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