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욱 글.그림 / 달 / 2013년 6월
지금도 신혼처럼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왠 심술일까? ^^
달달한 연애사에 관한 책일거란 생각이 들어서, 화장실에서 읽기로 했어요. ㅋㅋㅋ
쉬원한 배설과 함께 읽으면 왠지 좀 덜 질투날것 같아서.. ㅎㅎ
연애초기의 감정을 읽으며서, 옛날 생각이 많이 떠오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