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책으로 희망도서 신청했다가, 다른 도서관으로 신청해서 잊고 있었어요.^^;;
갑자기 떠올라서 책배달해서 받은 책.
![](http://image.aladin.co.kr/product/54/8/cover/0345339703_1.jpg)
조카 때문에 '반지의 제왕' 3부작을 다 읽었더니 책으로 다시 읽어보고 싶더라고요.
호빗 읽고 용기가 생겨서 대출하긴했는데, 반납할때가지 다 읽을지는 미지수.. ^^;;
집에 3부작 합본이 있긴한데, 역시 읽기에는 페이퍼백이 소장하기엔 양장본이 좋아요. ㅎㅎ
예전에 읽은 책인데, 신랑이 요즘 박완서님 책을 다시 읽고 있어서 대출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