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책으로 희망도서 신청했다가, 다른 도서관으로 신청해서 잊고 있었어요.^^;;

갑자기 떠올라서 책배달해서 받은 책.

 

 

조카 때문에 '반지의 제왕' 3부작을 다 읽었더니 책으로 다시 읽어보고 싶더라고요.

호빗 읽고 용기가 생겨서 대출하긴했는데, 반납할때가지 다 읽을지는 미지수.. ^^;;

 

집에 3부작 합본이 있긴한데, 역시 읽기에는 페이퍼백이 소장하기엔 양장본이 좋아요. ㅎㅎ

 

 

예전에 읽은 책인데, 신랑이 요즘 박완서님 책을 다시 읽고 있어서 대출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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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4: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7-22 14: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미미앤 2013-07-22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오래된 농담.. 저는 비추인데^^;;;;; 신랑님 후기는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읽고 기분 나쁜 책 있죠? 그랬어요 저는.. 왜 그랬나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그 죽음..은 정확히 기억난다는.. 아, 별루에요..

보슬비 2013-07-22 19:11   좋아요 0 | URL
찾아보니 거이 10년전에 읽은 책이더라고요.^^ 그때 신랑과 함께 읽었는데, 내용이 우울해서 굉장히 좋아했던 책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이 책이 박완서님과 처음 인연을 맺은 책이라 나쁘지 않았던것 같아요. ^^

너무 우울해서 아마 미미앤님이 더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정확한 내용은 기억은 안 나지만, 몇가지 이야기와 그 느낌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어서 저는 다시 읽지 않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