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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따라 갈까 보다 ㅣ 접시 위에 놓인 이야기 2
황교익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00년 10월
품절
50% 이벤트로 구입하게 된 책이예요.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좋은 내용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음식 설명이 들어간후 뒤에 흑백 사진이 올려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사진들을 찍었는데 이 사진은 홍어입니다. 언젠가 콧속을 울릴만한 홍어회를 먹고 싶네요.
책표지의 주인공이지요. 아구찜.
아구찜의 진짜는 말린 아구를 쓴다네요. 처음 안 사실인데.
원래 아구찜을 좋아하지 않는데 말린 아구찜 꼭 한번 먹고 싶습니다.
영덕 대게.
게 요리는 언제나 저를 즐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
침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