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웨일런 터너 지음 / Greenwillow / 2006년 1월

판매가 7,690 : 280쪽 (4/5~4/6)

 

 

한달에 최소 2권이상은 집에 있는 책을 읽기로 결심했어요. ^^;;

어떤 책을 읽을까 살펴보다가 오래전부터 읽어야지..했던 'The Thief'를 골랐습니다.

 

아마도 표지에 반해서 구매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

물론 뉴베리상을 수상한 작품인것도 제 마음에 들었겠지요.

암튼, 전혀 내용도 모른채 이런식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종종 있긴해요.

 

'도둑'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서도 소개되었지만 그닥 인기가 없었나봅니다.

표지는 원서가 더 마음에 드네요.

 

 

 

책을 읽기위해 책 정보를 살펴보다보니 'The Queen's Thief' 3부작중 1편에 해당되는  책이었네요. 만약 인기가 있었더라면 나머지 2권도 번역이 되었을텐데... 아쉽지만 1권의 판매도를 보니 나머지권들은 소개되지 않을것 같네요...

 

뉴베리상을 수상한것은 1편이고요. 도서관에 2편까지 있던데, 1권읽고 재미있음 2권까지 읽은후 그후 3권을 구매해서 읽을지는 생각해봐야할듯.^^

 

마침 1권 오디오북을 구할수 있어서 책과 함께 듣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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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3-04-05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요.
전 <도둑>에 관심이 가네요.^^

보슬비 2013-04-06 10:41   좋아요 0 | URL
아직 읽고 있는데, 더 읽을지는 모르지만 후반이 재미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열심히 읽고 있긴해요. 나중에 어떤지 말씀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