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메레르 7권이 출간되었네요.

 

9권을 완결을 앞두고 있다고 했는데,

3권까지 재미있게 읽다가 완결될때 다시 읽으려고 관두었던 시리즈예요.

 

그런데 한정 50권세트로 1~3권을 구매하면, 종료후 출판사에서 4~6권을 보내준다고 하네요.

합리적인 가격이라 평소대로라면 덥석 물었을텐데... 지금도 갈등이긴합니다.^^;;

 

읽은책 소장하지 말고 정리하자!!!라고 계속 다짐하고.

집에 읽지 않은책 읽자!!!라고 계속 다짐하고.

도서관을 이용하자!!! 라고 계속 다짐해서 진정시켰습니다.^^;;

 

사실 이미 도서관에 6권까지 있어요.

그리고 원서로도 도서관에서 구매하고 있는 중이어서 만약 구매하고 나면 그냥 책장에 고이 모셔둘것이 뻔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장르 문학쪽은 다른 가족들이 안 읽더라고요. ㅠ.ㅠ

 

 

암튼, 진짜 갖고 싶은것은 삽화가 있는 이 책인데, 이 책은 다른 합본들은 만들생각은 안하네요.

 

 

 

 

 

 

 

 

 

원서의 페이퍼는 휘황찬란합니다.

번역서가 조금 더 깔끔하지만, 전 원서쪽이 더 마음에 들긴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