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이용해서 올해도 우수회원이 되었네요. 우수회원이 되면 책 5권 대출할수 있어요.^^;;
암튼...
요즘 도서정가제를 두고 안밖으로 말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도서정가제가 잘 자리를 잡아서 영세 출판사와 서점 그리고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좋은 헤택이 가면 좋겠지만, 혹여 대형출판사들만 배불리는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긴해요...
처음엔 한국의 책값이 비싸다 여겼는데, 원서를 읽다보면 한국의 책이 재질에 비해 오히려 비싸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비싸다고 느겼던것은 해리포터 5권 분권될때였어요. -.-;; 적절한 분권은 책읽기 편하지만, 무분별한 분권은 책의 가치를 더떨어뜨리는것 같긴합니다.
사실 책 분권하는것은 다른나라에서는 못봤어요. ( 몇나라 알지 못하지만...혹시 일본이나 중국은 분권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책 재질에 따른 무게탓도 있겠지만, 체코 조차 분권하지 않고 합본으로 출간하는 것을 보고 신기하게 느꼈었으니깐요.
암튼, 도서정가제도 도서정가제지만, 책구매력을 높이려고 노력하는것도 출판사를 살리는 또 다른길이 아닌가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 동네 도서관도 많이 생기고, 도서관에서 책 확보도 해주고 말이지요.
전 다행스럽게도 집근처에 계속 도서관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고 있는데, 아직도 도서관이 많이 부족한 현실같아요. 작년부터 책배달서비스(같은 '구'에 있는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끼리 연계해서 집근처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을 수령할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가 시행되면서 많은 혜택을 보고 있긴합니다.
암튼...
집근처 도서관 덕분에 진짜 책지름을 줄어든게 사실이예요. 하지만 좋은 책들은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해 구비해놓게 하고요. 그래서 작년에 보니 집근처 도서관에 100권 정도 구비시켜놓았네요.ㅎㅎ
올해도 열심히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할 예정입니다.
대출하고 다 읽지 못하거나, 읽지 못하고 반납하는 한이 있어도 말이지요.
자주 자주 도서관에 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요즘은 도서관에 외서도 많이 구비해놓아서 좋아요.
| Carrie (Paperback)
스티븐 킹 지음 / Pocket Books / 1999년 10월
14,080원 → 11,540원(18%할인) / 마일리지 58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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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삭 사사삭- 바람이 실어다 준 노래
바바라 산투치 지음, 글마음을 낚는 어부 옮김, 로이드 블룸 그림 / 예꿈 / 2010년 10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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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친구들의 행성
존 스칼지 지음, 이수현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3년 2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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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렘이 번지는 파리 감성여행
백승선 지음 / 쉼 / 2012년 1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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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렘이 번지는 파리 지성여행
김현정 지음 / 쉼 / 2012년 10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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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율이 번지는 곳 폴란드
백승선.변혜정 지음 / 쉼 / 2011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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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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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중 |
| 달콤함이 번지는 곳 벨기에
백승선 / 쉼 / 2010년 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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