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가면 왠지 책을 대출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ㅋㅋ
2012년 열심히 대출한 결과 올해도 우수회원이 되었네요.
암튼, 책을 대출하긴했는데...
기간내에 읽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워낙 분량들이 많아서..



희망도서로 신청한 스티븐 킹의 신작이 아직도 들어올 기미가 없었던차에 도서관에 원서 발견!!
집근처 도서관은 하드커버라 너무 크고 무거웠는데, 다른 도서관에 페이퍼백이 있어서 책배달 신청했어요. 그런데... 분량이 엄청나군요. 지금 파이이야기도 좀 걸렸는데^^;; 걱정입니다.
조카가 영화를 보더니 내가 영어책 읽고 있으니 자기도 읽고 싶다고 하여 대출해주었어요.
원체 200페이지 넘은 책을 읽지 않는 녀석인데, 과연 이 책을 다 읽을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지요.^^
조카 독후감 봐주면서 참고하려고 대출한 책

영화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대출했는데, 11/22/63 때문에 읽을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신랑이 읽고 싶다고 하여 대출했는데, 저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읽고 싶은데, 정말 이번에 대출한 책들 열심히 읽어야 다 읽을수 있을듯.
분량이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