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urse of the Cheese Pyramid (Geronimo Stilton #2) (Paperback) Geronimo Stilton 2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 Scholastic / 2004년 2월
장바구니담기


제로니모 스틸톤 챕터북이예요.

요즘은 챕터북을 읽기에 조금 유치해져서 인내심을 갖고 읽기 힘들어졌어요.^^;;

하지만 영어읽기 초기에 챕터북을 많이 읽었던 때를 떠올리면, 이 책 역시 그 당시 읽었더라면 엄청 사랑 받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디오북과 함께 들었지만, 사실 이 책은 책 자체가 역동적이랍니다.

글씨체와 크기, 색상등을 통해 이렇게 생동감 있게 표현할수 있다는것이 좋았답니다.

물론 글말고 책속의 삽화도 재미있어요.
완전 고물스러운 비행기는 보기만해도 무섭네요.^^

비행기 안은 더 가관이예요.^^

영어책 읽기에 서서히 관심을 갖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예요. 저도 가끔 머리를 식히고 싶을때 한두권씩 시리즈를 읽을 예정이랍니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후애(厚愛) 2013-01-08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쥐를 무척이나 싫어하는데 그림으로 보는 쥐가 참 귀엽습니다.^^

보슬비 2013-01-08 18:41   좋아요 0 | URL
저도 쥐는 싫은데, 어린이 책에서는 쥐가 귀여운 캐릭터로 종종 등장하는것 같아요. 아마도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은 시궁쥐이고, 좋아하는것은 생쥐겠지요? ㅎㅎ

후애(厚愛) 2013-01-09 21:02   좋아요 0 | URL
미국 시궁쥐는 정말 커서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