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길
이철환 지음 / 삼진기획 / 2000년 8월
품절


상처를 주지 않고 사랑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소리 없이 아픔을 감싸준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32쪽

사랑은 주는 사람의 마음속에 더 오랜 남는다.-44쪽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시간이...-69쪽

마음만 있다면 풀 한 포기만으로도 아름다워질 수 있는게 우리의 인생이다.-88쪽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들 자신이다.-101쪽

사랑은 떠나가도 사랑의 기억은 그 자리에 남아 끝끝내 그 사랑을 지켜준다.-142쪽

사람은 누구에게나 아픔이 있다. 그 아픔을 어떻게 이겨내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은 힘들 수도 있고 아름다워질 수도 있다. 빛은 어둠속에서 더 찾기가 쉽다.-147쪽

엄마의 사랑은 강물 같은 거야. 흐르는 소리는 들리지 않아도 여전히 흘러가는 강물...-164쪽

인생의 겨울 길을 걸을 때마다 어쩌면 우리는 누군가 먼저 치워 놓은 눈길을 걸어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바로 지금...-1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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