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번역서 3편이 있지만, 원서로는 이미 20편 이상 출판이 된 '애니타 블레이크' 뱀파이어 헌터 시리즈랍니다.
오래전부터 읽고 싶었는데, 번역이 별로라는 이야기를 듣고 잠시 망설이고 있는사이 전자책으로 읽을 기회가 생기었는데, 너무 시리즈가 기니깐 언제 읽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지만, 외국에서는 인기가 많은가봅니다.
다양한 표지 디자인과 판형 그리고 만화로도 출판되고 있더라구요.
여러 책 표지중에 위의 표지 시리즈가 가장 마음에 드는데, 1권을 찾을수 없네요.^^
그 다음 마음에 드는건 우리나라에 3권밖에 번역되지 않은 번역 표지 디자인.
좀 세련되고 규칙적인 느낌이 드는 이 디자인의 책은 5권까지만 찾았어요.^^
다시 표지를 바꿔 재 출간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표지는 좀 선정적이고 삼류적인 느낌이 나요.^^;;
들고 다니며 읽기 좀 민망할듯...ㅋㅋ
이 표지 디자인의 특징은 철제와 관련된 시리즈로 표현했는데, 내용을 몰라서인지 좀 생뚱한 느낌도 있고...
그래픽 노블에서 만화로도 나오는 중인데, 만화 너무 비싸고..
오디오북 좀 저렴한 편인데, 축약본인듯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