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는 책들을 살펴보니, 우연히도 원서의 표지와 번역서의 표지가 다르네요.

 

 

 

 

존 스칼지의 '노인의 전쟁' 3부작의 외전격인 '조이 이야기'가 번역되었네요.

그 전의 책들은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외서로 이미 구입해 두었고, 이 책은 번역이 언제 될지 몰라 구입해두고 아직 읽지 않았는데...^^;;

 

그래도 번역되어 반갑네요.

그나저나 갈등입니다.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해 기존처럼 번역서를 먼저 읽을건지..

아니면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외서로 먼저 읽을건지...

 

 

  

 

존 스칼지의 단편이 있다는 이유로만으로도 관심이 가는 책이예요.

그래서 이 책은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해두었답니다.

 

국내서 표지는 뭔가 밋밋한 느낌이 있네요.

 

 

 

관심이 가서 살펴보니, 신랑이 재미있게 놀고 있는 게임을 소설로 만든 책이네요. 그런데 제가 봤던 게임과는 소설이 좀 다른것이 좀 더 기원으로 올라가는 듯 하네요.

하지만... 소설이 먼저면 조금 더 관심이 갈텐데, 게임이 먼저고 소설인지라...

시리즈로 나올 책인지라 조금 더 두고봐야할듯합니다.

 

 

 

국내서 표지가 훨씬 마음에 드네요. 외서는 왠지 소설이라기보다는 인문서 같은 느낌이랄까?

여러작가의 단편을 한권에 만날수 있어 좋아요.

 

 

 

 

문 콜드의 2번째 시리즈인데 이미 원서는 6권까지 나왔음에도 1권이 인기가 없었는지

2권이 나오기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1편은 외서의 표지를 살짝 넣은데 비해, 2편은 외서 표지가 좀 저렴해 보였는지 약간 변형을 주어 조금 더 고급스러워보이긴합니다.

 

 

 

'카오스 워킹' 2번째 시리즈.

관심이 가는데 아직 읽지 않은 책이예요. 2권은 국내서 표지가 훨씬 신비해보여서 좋아요.

 

 

 

카오스 워킹 완결인데... 솔직히 국내서도 원서도 마음에 들지않아요.^^;;

2편처럼 조금 신비김을 주지... 표지 모델이 된 사람 맘에 안들어. 차라리 원서 하드커버가 나은듯.

 

 

 

같은 책인것처럼 보이지 않은책.

번역서가 더 저렴하고, 표지도 마음에 들어 도서관에 신청해두었어요.^^

 

 

 

'후트'의 작가의 또 다른 책이예요. 품절이 되어 아쉬웠는데, 원서가 도서관에 있어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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