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는 정말 빈약하고 허무맹랑하다.
누가 라이터 때문에 목숨을 걸까?
물론 상황이 그렇게 만든다고 하지만....
암튼, 소재의 빈약함을 김승우와 차승원의 연기로 대신한 영화였다.
별개 다 이야기가 된다.
별 셋 반을 주고 싶었는데, 내림해서 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