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 - 아웃케이스 없음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안토니오 반데라스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2003.10.24 개봉 / 18세 이상 / 101분 / 드라마,액션,범죄 / 멕시코










감  독


로버트 로드리게즈








출  연


안토니오 반데라스(엘마리아치), 셀마 헤이엑(캐롤리나), 조니 뎁(CIA 요원 샌즈)






예전부터 로베르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엘 마리아치>,<데스페라도>의  명성을 익히 들어서
두 영화는 꼭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과는 달리 3편을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예전의 영화를 보지 못해서 비교할수 없었지만,
확실히 돈을 많이 들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낙, 이 영화가 폼생폼사라고 들어서인지...
왠만한 말도 안되는 스토리는 그냥 흘러 넘기고,
즐겁게 보기로 했습니다.





[셀마 헤이엑은 그렇게 이쁜지는 모르겠지만, 매력적인 여자인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꽤 잘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좋은 영화였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주인공인 안토니오 반델라스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조니뎁 캐릭터가 더 눈길이 갔습니다. ^^



위의 장면에서는 "크로우의 브랜드리"를 보는것 같습니다. ^^





역시나 한칼 하는 그의 카리스마..^^ㅎㅎ





약간의 위의 같은 어거지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지만...



어떻습니까? 로드리게즈 스탈일인데..^^



아마도, 전편을 보신분들이라면 이번 편과 비교해서 헐리우드 스탈로 변해버린,
그의 색깔을 아쉬워할터이지만...



사실, 이 영화를 보고 너무 궁금해 데스페라도는 구입해서 봤어요.
 개인적으로 재미면에서는 이번 편이 더 좋았구요.


 감독 실험정신에서는 데스페라도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냥, 좀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 싶은 영화를 찾으신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물론.. 황당한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스트레스를 더 받으실수 있겠지만...ㅎㅎ)



 

Patricia Vanne, Traeme Paz

[ Once Upon A Time In Mexico OST, 2003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