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독

김 상진

출  연

박 중훈(천달수), 정 선경(은지)

일정한 직업 없이 동원 예비군에 돈을 받고 대신 나가주는 백수건달 달수. 3박 4일간의 훈련에 대한 댓가로 돈을 온라인 통장으로 입금시켜 준다는 친구의 말대로 1년이 넘게 사용하지 않았던 통장을 가지고 은행에 간다. 가는 길에 외상 술값을 받으려는 은지라는 카페 여종업원과 동행하게 된다. 그러나 돈을 찾으려는 순간 자신의 계좌에 100억 원이라는 돈이 들어있는 것을 알게 된다. 정치 세력이 돈세탁을 하려고 분산해 놓은 계좌였던 것이다. 이제 달수와 은지는 돈을 찾아 물쓰듯 쓰기 시작하는데...

*

한국에서 유행을 타고 번지는 코미디 영화. 황당한 설정. 억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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