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잘 보는 편은 아닌데, 가끔 완결된 드라마 찾아서 몰아서 보는 습관이 있어요.^^;;
그래서 종종 뒷북을 칩니다. 제가..
요며칠 책도 안 읽고, '로스트'에 빠져서 3편까지 몰아서 보느라 알라딘에 못 들어왔답니다.ㅋㅋ
72편을 3일동안 보느라 다클써클 내려왔어요.^^;;
그나마 돌려서 보고, 좀 한가했었던지라 그렇게 볼수 있었던듯.
3편까지보면서 점점 지루해지려하지만, 엔딩이 궁금한지라 끝까지 볼것 같아요.
사실 엔딩보다...
소이어 역인 (Josh Holloway) 이 배우가 마음에 들어서 본답니다.ㅎㅎ
보조개 쏙 들어가는것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앞으로 볼 시즌.
가끔씩 이렇게 드라마에 꽂혀보는것도 재미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