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로 오세요 문지 푸른 문학
구병모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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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밤을 새하얗게 연소시키지 못해 미안해요. '위저드 베이커리'를 읽을때도 일본만화를 다시 본 느낌이었는데, 이번 역시 '언더돔'과 영화'2012'가 떠오르며 신선한 느낌이 덜 들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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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2-04-23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 책 관심가는 책인데 별이 세개밖에 안 되네요..
갈등이 생깁니다.ㅎㅎ

보슬비 2012-04-23 20:25   좋아요 0 | URL
책도 개인의 취향이 있잖아요.^^;;
가끔 다른분들이 좋다고 늒는 것에 별 흥미를 못 느끼는 경우가 있긴해요.
반대로 제가 너무 재미있게 읽은책을 다른분은 재미없게 느끼실수도 있고요.

암튼, 이 책은 소재면에서는 좋은것 같은데, 엔딩에 있어서 좀 아쉬움을 느꼈어요. 위저드에서 그렇게 느꼈는데... '아가미'도 읽어볼까 하다가 그냥 건너뛰기로 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