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오디오북을 읽기 시작하면서,
요즘 오디오북 없이 영어책 읽는것이 왠지 팥없는 찐빵먹는 기분이 된것 같아요.^^;;
귀도 살살 쉬어가면서 들어야하는데...
정말 동생이 곁에 없었으면 하루종일 듣고 있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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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전까지 제일 오래 들은 오디오북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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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마 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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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전에 10시간 이상의 오디오북을 듣다 보니, 2시간 30분은 너무 짧아진 느낌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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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 읽을때는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디오북이랑 함께 다시 읽어서인지 예전에 가지고 있던 부정적인 견해들이 사라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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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역을 너무 잘 해서 듣는데 즐거웠던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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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 끝나서 정말 정말 아쉬워요. 특히 이 책은 챕터가 짧아서 책과 읽어도 좋았지만, 자기전 누워서 한챕터씩 듣는것도 쏠쏠했어요. 듣다보니 잠 확 깨게하기도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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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만큼 오디오북과 함께 읽어서 진짜 재미있는것 같아요. 사실 점점 지루해지려하는것 같아 걱정이 되었는데, 오디오북 때문에 끝까지 읽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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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다섯권중에 4편이 가장 재미있어요. 이만큼 재미있으면 계속 읽을 생각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