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록 소장하지 말고, 도서관을 이용하자!라고 외치면서

위의 책들 '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이예요.

 

사실 그의 책들이 읽기에 어렵지만 한번 빠지면 은근 매력이 있었는데,

책 편집 상태가 완전 훌륭해서 소장하고 싶게 만드는 컬렉션이네요.

 

아직 12권이 나오려면 멀었지만, 완간하면 혹 빅 세일을 하지 않을까?하는 기대와..

SF소설들이 대부분 빨리 절판되는 성향이 있어 미리 구매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느끼게 하는 책이랍니다.

 

도서관에 이미 신청했지만, 양장본이라 커버가 벗겨진채라 좀 아쉽더라구요.

3권까지 읽고 아직 다음 권들은 그냥 나중에..하고 있어요.

원채 어려워서, 머리가 맑을때 읽고 싶은 책이랄까? ^^

 

 

 

영화에 맞춰 10권은 단편집으로  출간되었네요.

빨리 2권이 나와 세트로 할인 이벤트 해주면 좋겠어요.

 

요즘 집에 있는책 정리하려고 노력중인데, 이 책만큼은 소장하고 싶네요.^^

 

 

단편집은  딕 시리즈에 포함이 안되나보네요.^^

'흘러라 내눈물'이 10권에 해당되는것을 보면 말이죠.

 

빨리 다 완간면 좋겠어요. 

 

 

 

왼편 디자인의 유빅을 읽었는데, 다시 추간되면서 좀 고급스러워졌네요.

그래도 왠지 왼편이 더 마음에 듭니다.^^

 

 

 

처음 페이퍼백을 쓸때는 완간이 안되었는데, 거이 2년쯤되니 12권이 한 전집세트로 나왔네요.^^

한권씩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는 짜증나지만,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좋은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