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겐조처럼 남자향수임에도 여자 향수보다 더 좋아하는 향수입니다.
사실 다른 버버리 향수보다는 약간 덜 무겁고 가벼운 느낌이 좋았던 향수예요.
중성적인 향이기 때문에 여성이 사용하더라도 좋았습니다.
버버리 위크엔드 포맨도 미니어쳐로 소장하다가 향이 좋아서 완제품으로 구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선물하고 같이 사용해도 무방한 향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