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외국에서는 책홍보에도 티저광고를 내는것 같아요.
이 책의 티저 광고의 배경으로 프라하가 배경인지 눈에 띄었습니다.
한국에도 곧 번역되서 출간될 예정이라는데...
역시나 시리즈 도서인것 같아요.

페이퍼백이라고 하지만, 왠만한 양장본 가격을 하는 이 책.
1권 읽고 방출하고 읽지 않으려고 했는데...
완결되었다는 이야기에 내년쯤 다시 읽으려고 도서관에 없는 3권 구매해놓고,
4권도 할인되길 기다리는 중이예요.^^;;

아직도 읽지 않은 신경숙님의 '엄마를 부탁해' 영문판 은근 비쌌는데,
페이퍼백으로 저렴하게 출판될 계획인가 보내요. 관심은 가긴한데, 사실 이 책은 영어로 읽기보다는 한글로 읽을때 더 마음에 다가오겠지요. 단지 영어로 어떻게 표현되었을까 궁금하긴합니다.

영어로 번역된 '1Q84' 은근 표지 마음에 드네요. 3권의 내용을 한권에 담았으니 그리 비싸다 볼수도 없고, 표지도 마음에 들고.

3권만 번역되고 더 이상 번역될 기미가 보이지 않은 이 책이..
벌써 8권이 나왔네요. 곧 페이퍼백도 나오겠지...

1권 구입하고보니 시리즈네. ㅠ.ㅠ
이번에 2권 나왔는데, 넌 몇권 더 나올 예정이니? ^^;;


재미있게 읽었으니 영어로 다시 읽고 싶은책.
딕 킹 스미스의 책이라 관심이 가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