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하반기를 마무리 하려면 아직 2주간의 시간이 남았지만, 아마 2주간 동안 5권~10권정도 밖에 읽지 못할것 같아 300권 읽은 기념으로 정리해보았어요. 그후 추가할 책이 있으면 몇권 추가할 계획이고요.

 

상반기에는  171권을 읽은데 비해 하반기에는 143권 밖에 읽지 못했네요. 그중 88권정도 도서관에서 대출했네요.  이사하느라 정신 없었던것도 한몫했겠지만, 무엇보다 하반기에는 영어책(60권)과 오디오북(37권)에 빠지다보니 진도가 좀 더 더디었던것 같아요.

 

하반기 역시 장르소설들이 강세를 보였는데, 장르를 살펴보니 제가 판타지와 SF소설을 좋아하긴 하나봅니다.

 

 

판타지 (27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것 같아요.

 

 

1,2편은 단편이라면, 3,4편은 중편을 모아놓은 책이예요.
양장상태 좋고, 내용도 좋습니다.

겹친 내용들이 없어서 더 재미있게 읽은것 같습니다.

 

 

 

희망도서로 신청했다가 기다리는데 지쳐 원서를 구입해 읽게 된 책이었어요. `퍼디도 스트리트` 알게 된 차이나 미에빌의 청소년 판타지 문학인데, 작가가 그린 삽화가 무척 독특해서 더 만족스러웠던 책이기도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서 제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는지 확인차 도서관에 입수되자마자 한글로 다시 읽은 책이기도 하고요. 

 

  

 

제가 좋아하는 북클럽에서 `이사벨 아엔데`의 책을 읽기로 하여, 그녀의 책중 제가 좋아하는 청소년 판타지인 야수 시리즈 3권을 읽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3권은 중고영어책을 구매한지라 1,2권은 한글로 3권은 영어로 읽게 되었네요.

 

아마존, 히말라야, 아프리카등 우리가 모르는 오지의 세계의 모험을 따라가면서 이사벨 아엔데가 자신의 손자,손녀를 위해 이 글을 창작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하고 그녀의 손자, 손녀를 질투하게 한 책이네요.^^

 

 

'어글리'시리즈로 알게 된 작가예요. 뱀파이어와 기생충에 관한 독특한 이론을 만든 작품인데 은근 재미있었습니다. 은근 시리즈 기대하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고요.

 

다음해에는 그의 작품은 '미드나이터' 시리즈를 읽어볼 계획이예요. 그렇지 않아도 도서관에 판타지 소설은 신청 불가인데, 이제 책배달 서비스가 가능해서 다른 도서관에 있는것을 발견했거든요.

 

 

  

 

`The Indian in the cupboard` 시리즈를 통해 오디오북에 점점 자신감을 갖게 된것 같아요. 원래 5권까지 시리즈인데, 올해 나머지 2권을 더 읽을 예정이랍니다.

 

특히 이 책은 작가가 책을 읽어줘서 더 재미있었어요. 자신의 창작물인만큼 어디서 감정을 넣어야하는지 알고 있는것 같았거든요.

 

*추가

 

 

 

 

결국 `The Indian in the cupboard`시리즈 다 읽었네요.^^

 

 

 

 

 

 

 

 

 

 

 

 

거이 6년만에 나니아 시리즈를 다시 읽게 된것 같네요.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가 너무 이뻤던것이 기억났는데, 언젠가 영어로 읽어야지...했는데, 지금에야 오디오북과 함께 읽게 되었습니다.

 

오디오북 자체에 이쁜 삽화가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는데, 각 권마다 리더가 달라요. 게다가 배우들이 읽어줘서인지 감정처리도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아직 시리즈 3권이 남았는데, 올해 읽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퍼시 잭슨`의 작가 릭 리오던이 이번에는 이집트 신화를 다룬 책을 내었네요. 재미있게 읽었는데, 시리즈로 계속 출간될 예정인지라 다 완결되면 다시 한번 오디오북으로 읽어볼까합니다.

 

 

 

판타지소설로 분류하기에 살짝 에매모호한 책이었어요. 성장문학이면서, 미스터리적이기도 하지만 군데 군데 판타지적인 요소들이 이 책을 더 아름답게 느꼈기에 판타지 쪽으로 장르를 선택한 책입니다.

 

  

 

어슐러 르귄의 '어스시의 마법사'는 정말 오랜동안 기대했는데,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좀....

영어로 읽어야지 더 재미있지 않을까 고민되게 했던 작품이예요. 내년에 영어와 오디오북 함께 도전해볼까 살짝 고민해봅니다.

 

라비니아는 그녀의 최근작으로 로마신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으로 쓴 판타지인데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저는 르귄여사의 작품이 SF소설이 더 인상적이었던것 같습니다.

 

 

 

1권 읽어보고 다음 권도 구입해서 읽어볼까? 하다가 관두었습니다. 좀 심심했다고 할까요. 구입보다는 도서관에서 가끔씩 대출해서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기대를 했는데, 생각보다 좀 지루했다고 할까...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더 재미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은근 기대를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없어서 다른 시리즈들은 읽지 않기로 했어요.

그다지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책이었습니다.

 

 

SF소설/ 공상과학  (14권)

 

 

너무 너무 재미있게 읽은 과학소설이예요. 옥타비아 버틀러라는 작가를 알게 된 것만으로도 행운 같았다고 할까요. 그녀의 다른 책들도 번역되면 너무 너무 좋겠어요. 외서는 너무 비싸거든요.  -.-;;

 

사실 약간 판타지적인 성향도 있어서 어느쪽으로 분리할지 살짝 고민했지만, SF소설가로 명성을 떨친만큼, 공상과학소설 쪽으로 분류해도 문제 없을듯 한 책이었습니다.

 

 

존 스칼지의 3부작의 완성이지요. 진짜 재미있게 읽어서 결국, 이 작가의 대부분의 책을 외서로 구입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ㅠ.ㅠ 언제 읽을지 모르지만, 영어로 읽어보고 싶게 만들만큼 너무 매력적인 글들이었거든요.

 

 

 

한글로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결국 영어책과 오디오북을 함께 다시 듣게 되었어요. 오디오북의 재미를 느끼게 한 책인데, 2012년에는 나머지 캣칭파이어, 모킹재이도 읽을 계획이예요.

 

 

 

 1권은 영어로 읽고, 2권은 한글로 읽었네요. 총 4부작으로 낸 시리즈인데, 내년에 다시 4부까지 영어 오디오북과 함께 다시 읽을 예정이랍니다. 1권은 영화로도 나왔는데, 흥행하지 못한것이 좀 아쉽긴해요.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전달자(The Giver)`가 떠올랐던 책이었는데, 약간 뻔하기도 하지만 공상과학과 성장문학이 잘 만났던 책이었습니다.

 

 

 

올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출판물 중에 하나가 바로 `필립 K.딕` 선집이랍니다. 왠만해서 책 소장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저를 마구 마구 흔들게 했던 책인데, 책도 재미있고, 양장상태도 너무 훌륭하거든요.

 

하지만 필립 K.딕의 글은 내면의 혼란스러운 정신상태를 그린 책들이 많아서 집중하는데 살짝 애를 먹긴합니다. 그렇지만 한번 매력에 빠지면 절대 빠져나올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것이 그의 글입니다.

 

 

독특한 스타일의 과학소설이었어요. 판타지로 분류되어 도서관에서 희망도서로 불가 받아서 직접 찾아가 과학소설로 항의해서 쟁취한 녀석이기도 하지요.^^;; 읽어보니 그런 수고를 할만한 책이었습니다.

 

 

 

상반기 `화성 연대기`의 매력에 빠져 그의 또 다른 책 2권을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해서 읽게 되었답니다. `일러스틀이티드 맨`이 더 재미있었고, `민들레 와인`은 재미있을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먼저 읽은 로버트 매캐먼의 `소년 시대`와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해서 살짝 재미를 덜 느꼈던 책입니다.

 

 

 

로버트 매캐먼의 `소년시대`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선택한 책인데, 역시나 아주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런데 `소년시대`처럼 과학소설이지만 약간 판타지적인 면이 있는 책이네요. 어쩜 그래서 제가 더 좋아했을지도..

 

 

 

하반기에 기대했던 작품이었어요. 우연히도 종말을 다룬 소설들을 꽤 읽은 편인지라, 종말과 관련된 단편만을 엄선에 수록한 책인지라 무척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너무 기대했던 탓인지 1권은 재미없어 실망스러웠는데 다행이도 2권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시녀 이야기`의 마거릿 애트우드라의 책이라서 너무 기대를 해서인지, 하반기에 읽은 과학 소설중에 가장 별로였던 책이었어요. 너무 많은 것들을 이야기하고 싶어해서 좀 어수선하기도 했고, 차라리 커트 보거네트의 종말에 관한 소설인 `고양이 요람`이나 `갈라파고스`가 더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추리/미스터리 (7권)   

 

상반기에 비해 많이 저조했던 장르네요.

 

 

 

그중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외딴집'

솔직히 다 읽고 나서 마음이 많이 아팠답니다.

 

 

 

아이디어는 정말 좋았던 책이었어요. 다만 특성상 계속 읽으면 매너리즘에 빠지니, 다른 책을 읽으면서 매일 한두편씩 읽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이제 온다리쿠 좀 지루해지는것 같아요. ^^;;

 

 

 

자극적인 제목에 끌려 자극도 못 받고 실망만 안겼던 책이었어요. 

 

 

영어책 읽으면서 이렇게 짜증났던 책은 처음인것 같아요.

민폐형 외계인 정말 싫어요.

그런데 아이들은 재미있다고 하니, 역시 아이들과 어른들의 취향이 확 다르다고 느꼈던 책입니다. 

 

액션/스릴러   (8권)

 

 

 

밀레니엄이 새롭게 표지를 바꾸어 출판했지요. 3부작을 읽으며 너무 슬펐습니다.

작가의 죽음으로 더 이상 밀레니엄의 후속을 기다릴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말이지요.

 

도서관에 이 시리즈 영어책으로 있던데, 나중에 영어책으로 읽어보고 싶은 책이긴해요. 하긴... 영어책도 영역한거라 한글로 읽어도 별반 다르지 않을지 모르지만, 마침 오디오북이 있어서 도전해보려고요.

 

  

 

완전 마음에 들었던 좀비 시리즈예요.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은 아직도 출판되어야하는 책인데 제발 빨리 출판되면 좋겠어요. 작가는 다르지만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도 좀비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력 추천해요.

 

 

영화를 보려고 책을 읽었는데, 영화를 보지 못했어요. 책이 워낙 재미있게 읽어서 영화 안 봐도 되겠더라구요.^^;;

 

 

 

기대했던것보다 재미있긴했어요. 약간 뻔한구석이 있긴했지만,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볼 의향이 있는 책입니다.

 

 

제목이 스포일러다... ^^;; 

 

 

의도는 좋은데, 좀 왜곡이 심한듯... 

 

 

완전 최악이었던. 소재는 좋았으나, 정리 되지 않은 책 끝나버린 이 찜찜한 느낌...

 

 

로맨스 (7권)

 

 

처음으로 오디오북만 들었던 책입니다.

워낙 재미있게 읽은 시리즈라 영어로 한글로 영화로도 봤던 책이예요.

 

다음에는 책과 함께 다시 들을까해요.

 

 

또 다른 다크 로맨스 시리즈예요. 항상 남자가 초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엔 반대라고 할까.

역시나 시리즈가 다 나오면 다시 읽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다 빼고 재미만으로는 '수키 스택하우스'시리즈 최고인것 같아요.

이 책 때문에 제가 Audible에 가입하게 되었다니깐요. 오디오북의 재미를 알려준 수키 고마워잉.

 

내년에 다른 시리즈도 시작할거예요.

 

  

 

당시 읽을때 재미있게 읽은것 같은데, 솔직히 지금 제목만 봐서는 어떤 내용인지 생각이 나지 않느다니.... 이건 무슨 조화이지? -.-;; 

 

  

 

약간 작위적인면이 있었지만, 재미있게 읽었던 시대 로맨스였어요.

 

그래도 제가 올해 읽은 시대 로맨스는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이 최고인듯.

 

 

 

참.. 묘하게 생각나는 책이예요.

솔직히 기둥보다 책속의 비극적인 이야기들이 더 마음에 들었던 책이었습니다. 

 

 

일반문학

 

 

  

 

 마음에 들었던 성장 문학들. 그중에 그래도 '완득이'가 최고였지.

영화도 재미있고, 책도 재미있고.. 이런 책들 많이 나와주면 좋겠어요.

 

 

 

제가 완전 좋아하는 스타일의 책이예요.  독특하면서도 엽기스러움이 사랑스러웠던 책들.

표지도 은근 마음에 들고..

 

 

 

기대보다 재미있게 읽었는데, 역시나 내용들이 가물 가물... 그다지 인상적이지는 못했던듯.  

 

 

 비슷한 스타일의 흑인 여성문학이었어요.

The Help는 오랜만에 밤세서 책을 읽게 하고, The Secret life of Bees는 처음 읽는 책으로 오디오북으로 완독한 책이라 둘다 뿌듯하다고 할까요.

 

 

 

독특한 표지 때문에 오래전부터 읽고 싶었는데, 지금에야 읽은 책이예요.

마음 아픈 내용이지만, 그래도 주인공이 아픔을 극복해서 다 읽고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영화로 있는 책인데 궁금해서 읽어봤어요.

 

유아/어린이

 

 

 

 

 

 

 

 

  

 

  

 

 

조카와 함께 읽은 책들이예요. 이쁜 그림책들도 있고, 내용도 좋아서 저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조카도 읽었으면 했는데, 재미없다하여 저만 읽은책.

처음 노빈손을 만났을땐 신선하다 여겼는데, 저도 좀 재미가... ㅠ.ㅠ

 

 

어린이/청소년 영어책

 

  

 

 

 

4살 조카를 위해 읽어주는 책인데, 조카가 좋아하는 책이기도 해요.

반복해서 읽어주는데, 조카가 동물을 좋아해서인지 질려하지도 않네요.

 

 

  

 

책 속의 삽화가 인상적인 책들이었어요. 특히 'A Light in the Attic'은 완전 완소 아이템이었습니다.

 

은근 귀여운 시리즈랍니다. 그냥, 머리 식힐때 한권씩 빌려  읽고 있어요. 목소리도 너무 귀엽고.

 

 

예전에 읽은책인데, 재미있어서 매일밤 오디오북만 듣고 있어요.

다 읽고 다른 시리즈도 읽을 계획이랍니다.

 

 

책과 함께 들으니 더 쉽게 들리네요.^^ 나중에 책 없이 영어로만 다시 들을 예정이예요.

 

  

 

 

   

 

앤드류 클레먼츠 매력에 빠지게 한 책들이예요. 오디오북과 함께 들으니 더 재미있어요.

 

 

 

'The Giver'의 작가의 작품이라 궁금해서 읽었는데, 좀 우울했어요.

책의 3/4는 좀 지루했는데, 나머지 1/4 때문에 이 책을 읽게 된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노블 코믹스의 책을 영어로 읽었어요. 솔직히 너무 비싸서 구입해서 읽지는 못하겠고, 이렇게 도서관에 대출하면 읽을만하다고 할까^^

 

그래도 이 책이 원래 원작이 있다고 하는데, 전 만화보다는 소설로 읽고 싶네요.

 

 

 

'Holes'의 두번째 이야기로 해서 궁금했는데, 글쎄... 전편에 나오는 인물이 주인공이긴하지만, 별개의 내용이네요. 'Holes'에서 환상적인 분위기가 빠지니 좀 민밋한 느낌이긴하지만, 이야기는 재미있었어요.

 

 

뉴베리 수상작

 

 

 

 

 

   

 

 

 

 

 

  

 

뉴베리 수상작들이 좀 제 수준에 맞아서 편한것 같아요.^^

그래서 오디오북과 듣기도 좋고요.  앞으로도 계속 뉴베리수상작은 읽을 계획이랍니다.

 

위의 책들중에 'Rules'과 'Kira-Kira'가 재미있었습니다. 

 

*추가

그 후속편을 읽기 위해서  Holes도 오디오북으로 다시 읽었어요.

 

 

 오디오북 덕분에 끝까지 읽을수  있었던책. 은근 어렵다. 

 

 

 

시리즈 책인데 1권을 읽고 다음권도 읽을지 생각했던 책이예요. 
오디오북 덕분에 읽었는데, 막상 이 책을 읽으니 'The Dark is Rising'이 더 재미있게 느껴집니다.ㅎㅎ 

 

 

예상이 되는 책이지만, 의외로 재미있게 읽은책.

 

비문학

 

  

 

불편하지만 우리가 알아야하는 진실들.

 

 

  

 

 

 

 

 

 

 

 

읽으면 똑똑해지는 느낌이랄까^^

소설을 대부분 읽으면서 가끔씩 읽는 책들인데, 이런책들을 많이 읽어야하지만...

 

그래도 전 탐독이 좋아요.

 

 

요리/취미/기타

 

  

 

너무 재미있게 읽은 만화책. 아이디어 좋고, 영화로 꼭 만나고 싶은 책이랄까.

내년에 다시 읽어볼 계획

 

  

 

시리즈가 계속 나올 책이라 3권만 읽고, 나중에 모두 나오면 그때 다시 읽어야할듯.

독특하게 해석한 책이라, 만화책은 좀 촌스럽지만 마음에 들었던듯.

 

 

뻔한 코믹 로맨스이지만, 가끔 그 뻔하고 뻔뻔한 스타일이 좋더라.

 

 

  

 

관심 있어서 읽었는데, 도움이 되었던 책들. 

 

 

  

 

소장보다는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기 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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