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cret Life of Bees'를 읽으면서 검은 성모 마리아의 등장이 중요한 역할을 하네요. 

그 중에 보헤미아의 화가가 그린 그림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찾아보게 되었어예요. 예전에 체코에서 '블랙 마돈나'라는 카페가 있는데, 큐비니즘 스타일의 건축물로 검은 성모 마리아 상이 있다하여 그런 이름을 붙이게 되었거든요. 

항상 건물만 보고 카페에 가 볼 생각을 못한것이 무척 아쉽긴합니다.

 

 

흑인 차별이 심했던 시대에, 성모마리아를 흑인으로 묘사한 그림은 무척 충격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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