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백에도 삽화가 컬러판과 흑백판이 있어요. 저는 처음 '네버랜드 클래식'시리즈 양장본의 컬러판을 읽어서인지 삽화가 흑백보다는 컬러가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삽화만 잡아서 찍었더니 왠지 책이 크게 보이네요. 하지만 이 책은 사이즈도 작습니다. 정말 소장용보다는 가벽게 가지고 다니며 읽기 좋은 사이즈예요.
그 외의 삽화들. '나니아 연대기'가 더 재미있었던것은 바로 책 속의 삽화도 한 몫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