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이 한꺼번에 들어온 바람에 좀 무리해서 대출했어요. 

마침 친정집에 놀러간 날이기도 하고, 은근 무겁네요. 

 

아직 3번째는 읽지 않았는데, 시리즈가 아니니 상관없겠죠. 

  

사서분이 징그러워서 별로 읽고 싶지는 않은데, 아이들이 좋아한다며 권해주셔서 대출했어요.^^ 

시리즈이지만 순서 상관없이 읽어도 되는듯하여 한권 빌려보고 정말 재미있는지 알려주기로.. 

 

신랑 때문에 예약 해두었던 책이 마침 도착해서 대출했는데, 전 용기가 없어 읽지 않을것 같아요.

  

판타지 소설이라고 희망도서 불가 판정받았는데, SF소설이라 우겨서 희망도서로 받은 책^^

  

관심 작가 조이스 캐롤 오츠의 책이라 신청했는데, 무슨 내용일지는 몰라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SF소설인것 같아 신청한 책

 

요즘 종말에 관한 책 은근 관심 있어서...^^

  

유명 작가의 독특한 소재가 눈길을 끌었던 책. 

요즘 좀 나태해져서 독서가 좀 줄어들었는데, 대출 기한까지 반납하려면 정신차리고 읽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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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10-15 0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높은 성의 사내' 표지가 참 마음에 드네요.^^
'도가니' 빌려 오셨군요.
전 '도가니' 울 언니한테 선물하려고 담아두었어요.^^
언니먼저 읽고 나중에 저 읽으려고요.ㅋㅋ

보슬비 2011-10-15 09:57   좋아요 0 | URL
요즘 필립 K. 딕 10권 예정으로 출간하고 있는데, 소장하고 싶게 잘 만들었더라구요.^^

'도가니'는 우선 신랑과 도련님 아마 제부까지 읽을것 같고, 저는 상황봐서 많이 고민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