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투를 떠오르게 하는 표지가 이상하게 끌려서 읽고 싶었던 책이었어요.^^
조카 때문에 대출했는데, 은근 나도 읽고 싶은책이네요.
제목이 너무 웃겨..^^;;
오래전에 읽어봐야지..했는데, 사서분이 권해 주셔서 완전 반가웠던 책.
1,2권 재미있게 읽어서 3권도 대출
오디오북이 있는 책으로 권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이 책을 권해주시더라구요.
사실 시를 영어로 읽는거 완전 부담스러운데, 전혀 그렇지 않고 재미있다고 하여 대출했어요.
그런데 대출하고 보니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저자네요.
대출하고 동생과 커피를 마시며 잠깐 봤는데, 은근 웃기네요.^^